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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발전은 빠르게 진행 중이며,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산업과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AI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와 AI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특히, AI와의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위해 사람들은 AI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
메타는 누구나 개발 가능한 오픈소스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지향하며 라마를 개발해 왔다. 오픈소스 LLM의 장점은 투명성, 사용자 맞춤화, 비용 효율성, 공동 연구 및 발전 등이다. AI 모델 개발팀 외에도 모델 설계와 작동 방식을 분석할 수 있어 신뢰성을 담보하며 AI를 시스템에 도입하고자 하는 이들은 자신의 환경에 맞게 모델을 수정하거나 추가 학습(파인튜닝)을 통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완전 초기부터 모델을 개발하지 않아도 돼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규모의 경제에 따라 많은 인원이 몰리면서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빨라진다.
메타는 글로벌 빅테크와의 AI 주도권 경쟁 속에서 많은 개발자 풀을 끌어들이며 유리한 입지를 점하기 위해 오픈소스 전략을 선택했다. 또 AI 기술의 민주화를 촉진하고, 더 많은 사용자와 기업이 메타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03_“생성형 AI의 확산: 전 세계적 AI 모델 개발 경쟁” 중에서
꾸준히 결과물을 낸 SKT는 2022년 AI 컴퍼니로 도약을 선언했고, 2024년에는 신성장 사업 모델을 AI 중심으로 전환하며 글로벌 AI 컴퍼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AI 모델을 개발함과 동시에 새로운 AI 서비스를 꾸준히 출시했다.
SKT는 2023년 6월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과 함께 ‘K-AI 얼라이언스’를 맺고 한국의 AI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7월 도이치텔레콤, e&, 싱텔 등과 함께 ‘글로벌 텔코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통신에 특화된 텔코 LLM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05_“한국의 AI” 중에서
온디바이스 AI는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기기 자체에서 AI를 구동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와 실시간 응답이 중요한 시대에 각광받고 있다. 대규모 클라우드 기반 AI가 인터넷 연결·개인정보 유출 문제 등을 안고 있는 반면, 소형 언어 모델을 활용해 기기 내부에서 경량화된 연산을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는 보안·지연 시간·오프라인 활용 측면에서 장점을 지닌다.
-08_“온디바이스 AI의 무대” 중에서
GPT-4o는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세계를 이해하며, 100여 개 언어 지원·감정 표현·사투리 인식 등 사람에 가까운 대화 능력을 선보였다. GPT-4 대비 연산 속도는 2배 빨라졌고, 긴 문맥 유지·이미지·음성 등 다양한 데이터 처리가 가능했다. 기업들은 파인튜닝 기능을 통해 의료·법률·금융 등 전문 분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GPT4o with 캔버스’는 글쓰기·코딩 협업을 위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프로젝트 편집·수정·피드백을 한곳에서 처리하도록 지원, 본격적인 AI 협업 시대를 열고 있다.
-09_“나와 교감하고 교류하는 AI, GPT4o”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