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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이 광고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생성형 AI와 프로그래매틱 광고의 결합, 데이터 관리, 윤리적 문제를 중심으로 광고의 효율성과 신뢰성 향상 방안을 제시한다. AI와 인간의 협업을 통한 광고 산업의 미래와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주식을 사고 싶은 사람이 많고 팔고 싶은 사람이 많으니, 서로가 온라인에서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공식 거래소에서 중개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상호 희망하는 가격에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처럼, 광고의 공간을 상품화해서 미디어와 광고주가 거래소 시스템(플랫폼)을 통해서 거래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웹사이트, 모바일 앱, 동영상 플랫폼 등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온라인 광고 공간인 디지털 인벤토리를 주식 상품처럼 거래하는 시스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01_“프로그래매틱 광고에서 AI의 활용” 중에서
2024년 4월에는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에서 공익을 목적으로 만든 광고 스토리라인 생성 서비스를 ‘아이작(AiSAC)’에 탑재해 서비스했다. 아이작은 2021년에 광고 영상 검색 서비스로 시작했지만, 2022년에 스토리보드 제작 지원 서비스를 추가했고, 2023년에는 트렌드 분석과 AI 카피 제작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광고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기획, 소비자 분석, 아이디어 구상, 콘티 제작 등 영상 촬영 이전 단계에서 필요한 모든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AI다.
-03_“AI 생성 콘텐츠와 브랜드 메시징” 중에서
2023년 KT는 자체 마케팅 솔루션 올잇(All it)에 챗GPT를 활용해 광고 소재 자동 생성 기능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주요 매체 연동을 기반으로 데이터 맞춤 분석부터 광고 소재 편집과 협업까지 마케터의 업무 효율을 높여 줄 수 있다. 마케터는 상세 광고 효과를 분석할 필요 없이 AI가 요약한 광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06_“AI 기반 캠페인 최적화” 중에서
ROAS를 계산하려면 광고로 얻은 수익을 광고 비용으로 나누면 된다. 광고비로 100만 원을 지출하고 이를 통해 1,0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면, ROAS는 10이 된다. 이는 광고비 1만 원당 10만 원의 수익을 얻었다는 의미다. ROAS는 광고 캠페인의 성과를 평가하고 최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디지털 광고와 마케팅, 전자상거래 등에서 많이 사용된다.
-09_“AI 기반 예측 모델과 광고 ROI”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