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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와 워터마크

발행일
2025/03/04
저자
소병수
소속
법학 박사, 해외 법 제도와 주요국 정책 비교 분석 연구
쪽수
107쪽
차례
생성형 AI와 워터마크 01 AI 기술의 등장 02 생성형 AI 콘텐츠의 종류 03 AI 콘텐츠의 혼동 문제 04 다양한 피해 사례 05 워터마크란 06 워터마크의 적용 사례 07 해외의 도입 사례 08 국내의 제도와 정책 09 워터마크 기술의 한계 10 워터마크 기술에 대한 기대
정가
12000원
ISBN
9791173075803
분야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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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AI는 창작과 데이터 분석,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허위 정보 확산, 저작권 침해, 편향된 알고리즘 문제도 함께 떠오르고 있다. AI가 만든 정보와 인간이 만든 정보를 구별하기 어려운 시대, 우리는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까? 이 책은 AI 기술의 발전과 그 이면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 해법으로 워터마크 기술을 제안한다. AI가 생성한 콘텐츠의 출처를 명확히 하고 신뢰성을 높이는 이 기술이 어떻게 미래 정보 사회의 기준이 될 수 있을지, 함께 탐색해 보자.
워터마크는 문서나 상품, 표지 등에 ‘보이는’ 형태로 새겨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회사에서 문서를 인쇄할 때 누가 언제 어디에서 인쇄하였는지 문서의 일부에 숫자나 문자 형태로 표시한다. 이처럼 눈에 쉽게 띄는 워터마크를 ‘보이는(Visible)’ 워터마크라고 하며 이미지나 영상에 삽입된 로고, 텍스트를 보고 출처를 명확히 알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다. 한편, ‘보이지 않는(Invisible)’ 워터마크는 콘텐츠 품질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식별 정보를 삽입하는 방법이다. 또 인간의 귀로는 들리지 않는 특정 주파수(헤르츠, Hz) 대역에 출처 정보를 소리로 넣는 ‘들리지 않는(Inaudible)’ 워터마크도 있다. 인간의 눈이나 귀로 확인할 수 없는 색, 소리, 코드(code) 등으로 만들어진 워터마크는 특수한 기계(렌즈)나 소프트웨어, 소리 측정기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숨겨진 워터마크는 추가적인 디지털 신호 분석 기술이 필요하다. -05_“워터마크란” 중에서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면서 AI 생성 콘텐츠를 식별하고 관리하는 워터마크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워터마크는 AI가 생성한 콘텐츠임을 나타내는 표식으로, 콘텐츠의 신뢰성을 높이고 오남용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06_“워터마크의 적용 사례” 중에서 디지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워터마크 기술은 창작자의 권리 보호를 넘어 창작 의욕을 고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워터마크 기술은 디지털 환경에서 창작자와 이용자 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공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010_“워터마크 기술에 대한 기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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