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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영상 미디어 생태계의 진화

발행일
2025/02/28
저자
김광집, 이재현
소속
서울예술대학교 영상학부 교수, 스튜디오메타케이 CTO
쪽수
114쪽
차례
AI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01 흑백 필름에서 인공지능까지 02 AI 시대 영상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03 기획, 시나리오와 이미지 생성 04 제작 효율을 높이는 AI 기술 05 연기자를 대체하는 AI 기술 06 AI 자막·더빙 기술 07 AI 마케팅·홍보 콘텐츠 제작 08 플랫폼과 개인화된 시청자 경험 09 AI 시대 영상 미디어 생태계의 명암 10 AI 시대 영상 미디어의 미래 전망
정가
12000원
ISBN
9791173077272
분야
예술
산업
2 more properties
미리보기
AI는 영상 미디어 산업을 혁신하며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변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창작자의 역할 축소, 윤리적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 이 책은 AI가 영상 미디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창작과 기술의 균형을 모색한다. 영화, 버추얼 휴먼 등 실제 사례를 통해 AI 활용법을 탐구하며, 창작자와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향을 제시한다. AI 시대의 영상 미디어 미래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통찰을 제공하는 필독서다.
미디어의 발전은 단축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 빠르게 정보를 생성하고 전달하고자 했던 인간의 욕구는 기존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미디어를 창조해 왔다. 초기에는 이미지를 제작하거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기술의 혁신을 통해 점점 더 빠르고 간편한 방식으로 미디어 생태계를 변화시켜 오고 있다. – 01_“흑백 필름에서 인공지능까지” 중에서 AI는 분명한 조력자다. 창작자가 더 나은 결과물을 창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창작자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창작 과정에서 반복적인 작업을 줄여 주며, 창작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더 많은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선택과 결정은 창작자의 권한이다. – 02_“AI 시대 영상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중에서 배우들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AI와 협력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자신의 이미지나 목소리를 AI에 라이선스하여 새로운 창작 형태에 기여하거나, AI 기술을 활용해 보다 깊이 있는 연기와 표현의 영역을 탐구할 수 있다. 이로써 배우는 AI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창의적 도구로 삼아 자신의 예술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 05_“연기자를 대체하는 AI” 중에서 2000년대 이후, 협업 필터링과 콘텐츠 기반 필터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두 알고리즘과 여러 다른 알고리즘을 융합한 ‘앙상블(ensemble)’ 체계가 제시되어 사용되고 있다. 앙상블 체계는 협업 필터링의 새롭고 다양한 추천 능력과 콘텐츠 기반 필터링의 정교함을 결합하여 각 알고리즘의 장점을 극대화한다. 콘텐츠 기반 필터링은 사용자의 기존 선호를 심화하지만, 새로운 콘텐츠를 추천하는 데 한계가 있다. 반면, 협업 필터링은 새로운 소비 패턴을 발견하고 이를 추천으로 연결하는 데 강점이 있어, 사용자의 소비 영역을 확장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러한 방식은 추천 알고리즘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사용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08_“플랫폼과 개인화된 시청자 경험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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