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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스튜디오의 전유물이던 영화를 개인 창작자가 구현할 수 있게 된 변화를 다룬다. AI 도구의 활용법과 윤리적 과제, 새로운 스토리텔링 가능성을 제시하며 영화 제작의 미래를 탐색한다.
편집과 후반 작업에서도 AI는 영상의 리듬과 페이스를 최적화하고, 색보정을 자동화하며, 특수 효과를 적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편집 과정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스타일과 접근법을 실험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한다.
AI 편집 도구는 감정적 맥락과 내러티브 구조를 이해해 최적의 편집 포인트를 제안한다. 또한 색보정, 화질 개선, 안정화 등의 기술적 과제를 자동화해, 창작자가 더 창의적인 결정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또한 AI는 시각 효과(VFX, Visual Effects)의 통합과 합성 과정을 단순화했다. 그린 스크린 없이도 배경을 대체하거나, 복잡한 시각 효과를 적용하는 것이 가능해져, 1인 제작자도 전문 시가 효과 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
-01_“1인 AI 영화 제작의 새로운 시대” 중에서
인물의 감정을 프롬프트에 포함할 때는 단순히 감정 이름만 언급하는 것보다 그 감정이 어떻게 물리적으로 표현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얼굴의 특정 부분(눈, 입, 눈썹 등)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리고 그 감정과 어울리는 조명과 색상은 무엇인지 함께 언급하면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03_“효과적인 AI 프롬프팅 기법” 중에서
AI 효과음 생성기는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다양한 음향 효과를 생성할 수 있다. 메타마인드(MetaMind) 같은 AI 서비스는 저작권 걱정 없이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효과음을 손쉽게 만들어 드린다고 광고하고 있다. 영화를 만들 때, 유튜브 영상을 편집할 때, 혹은 게임 사운드를 디자인할 때 필요한 효과음을 간단히 제작할 수 있다.
이러한 AI 도구들은 다양한 종류의 효과음을 생성할 수 있다. 폴리(Foley)는 발소리, 움직임, 물체 소리 같은 일상적인 음향 효과를 만들어 낸다. 후시(Whoosh)는 주먹을 날리거나 카메라가 움직이는 등의 움직임을 강조하는 효과음을 생성한다. 임팩트(Impact)은 물체가 다른 물체나 구조물과 접촉하는 소리를 제작하며, 브람(Braam)은 영화 예고편에서 흔히 사용되는 크고 웅장한 영화적인 타격음을 생성한다.
-06_“AI 후반 작업 프로세스” 중에서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몇 가지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자동으로 콘텐츠 자격 증명을 첨부해 생성형 AI로 만든 콘텐츠임을 표시하도록 하는 것이다. 사용자가 콘텐츠의 진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역으로 창작자가 자기 작품이 AI의 학습 데이터로 쓰이는 걸 원치 않을 경우 작품에 학습 금지 자격 증명을 붙일 수도 있다.
공공 도메인 자료 활용은 저작권이 만료된 자료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공공 도메인 자료는 저작권이 소멸된 콘텐츠이므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저작권 침해의 위험이 없다. AI 도구의 라이선스 확인도 중요하다. 사용하려는 AI 도구의 라이선스 규정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일부 도구는 비상업적 용도로만 사용을 허락하거나 특정한 조건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으므로, 이를 명확히 이해하고 사용해야 한다.
-09_“AI 윤리와 저작권 문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