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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윤리와 안전

발행일
2025/11/07
저자
방준성
소속
공학 박사. ㈜와이매틱스의 CEO/대표이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쪽수
145쪽
차례
인공지능의 윤리 원칙과 안전 기준 01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질문 02 편향성과 공정성 03 투명성과 설명 가능성 04 초개인화의 편의성과 리스크 05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 06 의사결정과 책임 07 사회적 가치와 다양성 08 기술 혁신과 법적 규제 09 인공지능 윤리 교육 10 윤리적 인공지능의 실현
정가
12000원
ISBN
9791143000279
분야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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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혁신은 윤리와 안전이 뒷받침될 때 지속된다. 이 책은 편향·불투명성·책임소재 등 핵심 위험을 짚고, EU AI Act와 OECD·UNESCO 원칙을 비교하여 데이터 품질·설명 가능성·인간 감독 등 실천 해법을 제시한다. 시민 리터러시와 협력 거버넌스로 신뢰 가능한 AI를 설계한다. 고위험 영역 사례와 체크리스트로 실천을 돕는다.
AI 윤리에 대한 이해 부족은 ‘설명받을 권리’,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권리’, ‘개인의 정보를 보호받을 권리’와 같은 개인의 권리 행사에서의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 AI의 판단 결과가 사회 시스템에 영향을 직접 주는 세상에서는 AI 윤리와 정보에 대한 이해력이 법적, 경제적, 사회적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 -01_“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질문” 중에서 투명성과 설명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은 AI가 안전하고 신뢰할 만한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다. 모든 상황에서 완전한 설명 가능성을 실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EU의 ‘AI 법(AI Act)’에서는 고위험 AI 시스템에 먼저 투명성과 설명 가능성의 법적 요구를 부과하고 있다. -03_“투명성과 설명 가능성” 중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와 같은 물리적 인터랙션 능력도 공존의 방식에 영향을 줄 것이다. 피지컬 AI는 언어, 시각, 행동 등 정보를 통합 처리하고 센서와 모터 등의 기계 장치를 사용하여 인간과 인간이 존재하는 실제 공간에서 실시간 반응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인간과 AI의 공존을 물리 세계에서 인터랙션이 가능하도록 하여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05_“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 중에서 예전에는 폭력성과 성적 표현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차단했지만, 최근에는 정신 건강, 성소수자 표현, 사회적 포용성(Inclusiveness) 같은 가치가 새롭게 고려되기 시작했다. YouTube나 TikTok은 최근 몇 년간 ‘사회적 해악’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반영하여 알고리즘을 수정하고 있으며, 이는 콘텐츠 필터링이 단순히 법적 기준을 따르는 것을 넘어서, 가치 정렬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복잡한 체계임을 보여준다. -07_“사회적 가치와 다양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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