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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AI

발행일
2026/01/05
저자
박혜민
소속
기술사사무소 클라우드나인 소장이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도시계획기술사로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도시 운영에 관한 자문을 수행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 왔다. 《AI와 산업의 전략적 사고》의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쪽수
158쪽
차례
도시의 위기 01 지속 가능한 도시 02 도시라는 복잡계의 이해: 빅데이터와 AI 03 도시 실험실의 구축: 디지털 트윈 04 상향식 접근의 실현: 오픈소스 문화의 가능성 05 AI와 도시 포용력 06 AI와 도시 회복력 07 AI와 도시 활력 08 AI와 도심 거점 산업 09 AI와 시민 참여 10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관점의 전환
정가
12000원
ISBN
9791143016096
분야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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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재난, 노후화, 축소, 불평등 등 복합 위기를 겪고 있다. 이 책은 지속 가능한 도시의 기준을 세우고, 학습·예측·조율 능력을 갖춘 도시 AI로 계획과 운영을 혁신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동시에 거버넌스와 책임, 안전의 조건을 함께 점검한다. AI문고.
기술이 도시와 시민의 삶, 행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도시는 새로운 도구를 수동적으로 모두 받아들이지 않는다. 드러난 문제와 이슈에 따라 기술을 선택적으로 채택한다. 따라서 모든 디지털 기술이 반드시 도시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도시는 그저 기술을 채워 넣기를 기다리는 빈 그릇이 아니라, 맥락과 필요에 따라 기술적 옵션을 걸러내고 적응하고 때로는 거부하는 적극적인 주체다. -01_“지속 가능한 도시” 중에서 현실 세계에서의 도시 실험의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하는 수단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것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다.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객체를 디지털상에 복제한 쌍둥이를 말한다. 제품이나 설비 등의 디지털 복제체를 생성하여 현실 세계의 상태 및 상호작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기술 체계다. -03_“도시 실험실의 구축: 디지털 트윈” 중에서 도시 위협의 빈도가 증가한 것과 별개로 이전에는 관찰되지 않던 비정형적 위기와 징후가 발생하는 것 역시 주요한 추세다. 서울연구원은 이를 두고 “블랙 스완(Black Swan) 타입의 재난을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예측 및 대응이 어려운 위기가 발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요 기술의 오작동, 생활환경 내 미세 유해 물질 노출, 기후와 산업 재해의 결합, 지반 침하, 그리고 이러한 재해가 상호 연계되어 발생한다. 이러한 재난은 복구 기간이 장기화되어 2차적인 사회 문제를 야기하는 특징이 있다. -06_“AI와 도시 회복력” 중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는 공공 주도의 일방적 방식으로는 구현될 수 없다. 함께 의견을 모으고 방법을 구상하는 상향식 접근이 필수적이다. 시민 참여는 공통의 목표를 향한 공감대와 결속력과도 연결된다. 공공의 결정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직접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결정 과정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누구나 차별 없이 의견을 개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도시의 다양성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더불어, 시민이 도시 변화의 수동적 수혜자가 아닌, 주체적인 변화의 동력으로 역할할 때 사회, 경제, 환경적 측면을 모두 아우르는 지속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다. -09_“AI와 시민 참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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