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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와 디지털 치료제가 상담 현장에 가져온 변화를 분석한다. AI 리터러시, 윤리, 법제도의 쟁점을 통해 상담사는 무엇을 배우고 지켜야 하는지 묻는다. AI를 조력자로 삼아 인간 중심 상담의 미래를 모색하는 책이다. AI문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동하는 심리상담사들은 최근 내담자들이 ChatGPT와 자신의 심리적 고민을 상의하거나 ChatGPT로부터 심리적 도움을 받은 경험을 가지고 내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심리상담사들은 ChatGPT 기반 심리상담의 한계와 잠재적 위험성에 대해 적절히 안내해야 할 전문적 책임이 있음을 인식하게 된다. 동시에 AI를 심리적 보조 도구로 활용하여 인간 상담사의 작업을 보완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지만, 이러한 기술적 융합은 심리상담사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01_“AI 발전과 심리상담” 중에서
챗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은 상담 실무와 연구 전반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응용될 수 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더 이상 심리상담사에게 낯선 기술이 아니라, AI 시대의 전문성을 구축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역량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시대의 흐름을 고려할 때, 상담사 역시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상담 보조 챗봇 작업을 하나씩 직접 시도하고 구현해 보는 경험이 장기적으로 큰 실천적 통찰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한다.
-03_“심리상담 챗봇 제작을 위한 프롬프팅 가이드” 중에서
집단 상담에서, 특히 아동·청소년 대상 집단 상담에서 생성형 AI 기반 챗봇은 단순한 질문ᐨ응답 도구를 넘어,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놀이·보드 게임으로서 치료적인 상담 도구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외상 후 성장(PostᐨTraumatic Growth: PTG) 개념을 집단 속에서 경험하게 하기 위하여, 저자는 자기 자신이 “성장한 나”로서 주인공이 되어 서사를 만들어 가도록 돕는 상호작용 기반 스토리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다.
-06_“집단 심리상담을 보조하기 위한 챗봇 제작” 중에서
여러 GPT 기반 에이전트를 활용하면, 상담사는 마치 여러 명의 조수와 함께 일하는 것과 같은 효율을 가져올 수 있다. 반복적인 작업이나 자료 준비는 AI 조수들에게 맡기고, 인간 상담사는 공감적 관계 형성과 중요 임상 판단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결국, 상담 효율을 높이고 내담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 멀티 에이전트 구조 덕분에 상담사는 방대한 지식과 다양한 기법을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동시에 전문 팀과 같은 다각도의 지원을 받아 혼자서는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챙길 수 있을 것이다.
-09_“AI 시대, 새로운 심리상담 시스템: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