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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경영과 굿 매니지먼트

발행일
2026/07/27
저자
이완형
쪽수
169쪽
차례
AI 시대 경영이 되찾아야 할 굿(good) 01 굿 매니지먼트의 정의와 본질 02 리더의 통찰을 확장하는 AI 파트너십 03 청지기 경영과 그린 AI 실천 04 인간 존엄과 지능적 공감 경영 05 휴머니티 경영과 조직의 생명력 06 AI 환경의 핵심 자본 ‘정직’ 07 구성원을 성장시키는 원리 08 에이전틱 조직과 가치 창출 메커니즘 09 흔들리지 않는 중심, 더 코어 10 AI 시대의 굿 매니저 소명
정가
12000원
ISBN
9791143030771
대분류
산업·경제
소분류
경영·비즈니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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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분석과 의사결정에 에이전틱 AI가 깊숙이 개입하지만, 그 활용이 커질수록 ‘무엇이 옳은가’에 대한 혼란도 함께 커진다. 그 혼란의 한가운데서 ‘좋다(good)’라는 가장 단순하고도 본질적인 질문을 다시 경영에 던진다. 인간 존엄, 정직, 구성원 성장, 그린 AI, 에이전틱 조직을 살피며 AI 시대에도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경영의 본질을 하나하나 다룬다. 효율과 성과를 넘어 공동체와 미래 세대에 도움이 되는 경영의 기준을 제시한다.
이러한 논의를 종합하면, 굿 매니지먼트란 인간을 도덕적·관계적 존재로 전제하고, 이해관계자 모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며,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면서까지 신뢰와 존엄을 끝까지 지켜내려는 경영의 원리를 통합해 지속 가능한 번영을 추구하는 탁월한 전략적 실천 체계다. 인간중심 경영이 조직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는, 굿 매니지먼트가 단순한 이상이 아니라 실질적인 경쟁력의 원천임을 뒷받침한다. -01_“굿 매니지먼트의 정의와 본질” 중에서 잘못된 청지기 경영이 AI 시대에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AI가 지구 환경에 매우 큰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AI 서비스의 이면에는 방대한 에너지와 자원의 소비가 있다. 청지기가 위임받은 자원의 현황을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하듯, 이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 그린 AI 경영의 첫걸음이다. AI 모델에 질문 하나를 입력하는 데 드는 전기에너지는 일반 인터넷 검색보다 훨씬 많다. 2023년 초기 추정치는 일반 검색의 약 10배 수준이었으나, 이후 모델 효율화로 그 격차는 줄어들고 있다. 그럼에도 AI 전체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소비는 2024년 기준 약 415 테라와트시(TWh)로 전 세계 전기 사용량의 약 1.5%에 달하며, 2030년에는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03_“청지기 경영과 그린 AI 실천” 중에서 굿 매니저는 AI가 제시하는 편리한 답에 안주하지 않는다. AI가 만들어 낸 분석과 대안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 그치지 않고, 철저한 피드백과 검증을 거쳐 그 전제와 한계를 솔직하게 직시하며, 이를 팀과 투명하게 공유한다. 이 검증의 책임은 AI에게 위임할 수 없다.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 AI라 해도, 그것을 확인하고 책임지는 것은 언제나 사람의 몫이기 때문이다. AI 시대의 정직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며, 동시에 기계가 아닌 인간만이 감당할 수 있는 책임이다. 진실은 AI의 능력과 한계를 솔직히 말하는 것이고, 정의는 알고리즘의 공정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이며, 목적은 AI를 통해 사람과 사회에 진정한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정직은 AI 시대 기업의 가장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이자, 결국 사람이 끝까지 지켜내야 할 책임이다. -06_“AI 환경의 핵심 자본 ‘정직’” 중에서 흔들리지 않는 중심은 경영 현장에서 어떻게 실현되는가? 굿 매니지먼트 관점에서 이 질문에 답하려면, 먼저 매니저 자신이 코어에 서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 AI 시대의 인간 리더십은 궁극적으로 고유하게 인간적인 노력이다. AI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지만, 우리가 왜 일하고 무엇을 이루려 하는지는 오직 인간 리더만이 결정할 수 있다. 또한 AI 모델은 자신의 산출물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못 박는다. 인간이 코어에 있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09_“흔들리지 않는 중심, 더 코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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